아침마다 읽고 읽은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다..
오늘은 TSMC, 뉴스 기사를 읽어보았다.
TSMC를 알게 된 것은 얼마 안되었는데 대만 회사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어서 좀 찾아보았다.
파운드리 회사라고 하는데 반도체 설계도면을 전달하면 도면대로 반도체를 생산해내는 회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삼성, SK하이닉스가 대표적이다.
2023년 1분기 기준, 세계 점유율 59%에 달하는 TSMC에 비해 삼성전자는 13%로 약 4배가량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위키 피셜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TSMC의 모토가 '절대로 자체개발을 하지 않고, 오직 파운드리로서만 회사를 운영한다'라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개발하기보다는 파운드리만 고집함으로써 고객이 믿고 일을 맡긴다는 것 같다.
고객이 기술 유출을 걱정하지 않고 외주를 맡기기에 좋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보다 앞서나간다는 것 같다.
예전에 싸피에서 들었던 강연 중에 앞으로는 반도체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막 올라가는 부분들을 보여주셨다. 인공지능, 딥러닝 혹은 자체적인 반도체를 통해 업계(IT, 제조업)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실제로 그 때 애플에서 M1, M2를 장착한 맥북이 나오면서 더 그럴듯하게 들렸었다.
TSMC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다른 기업들보다 압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통해
실제로 기업들(반도체를 생산하지 않는 회사)이 자신들이 그린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생산을 해줄 위탁업체를 찾고 있고 아주 부합하는 회사가 TSMC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222132457
내일은 Quilkin에 대해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