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기술 공유 모임 = 스터디 에 참여하고 있다.
7월 25일의 주제는 대략적으로 Go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go를 이용해서 실시간 서버 구축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일단 Go 언어에 대한 이야기로는
switch문 case에 무조건 break가 걸린다는 점, failthrough를 각 case마다 써야 break가 무시된다고 한다
전위 연산자가 없다는 점, 근데 후위 연산자는 또 있다는 점
규칙이 강하다는 점 (이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서 어떤 go프로젝트를 보아도 비슷하다고 하셨다)
init 함수를 여러번 쓸 수 있다는 점(위에서부터 순차 실행)
러닝 커브가 낮은데 쓰는 회사가 꽤 돼서 주니어 개발자 중에서 적당히만 해도 회사가 뽑으려고 한다..? (기억이 잘 안난다..)
분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분산 서비스가 제일 인상적이었는데 진짜 기술이 너무너무 많았다.
이거말고도 엄청나게 많은데 지금은 레거시가 되어버린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기술이 정말 많았다.
내가 아는 부분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고..엄청난 기술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하니 기가 죽으면서도 경이로웠다..
분산 서비스에서 서로 다른 서버가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팍소스 알고리즘 pasox algorithm
가십 프로토콜
도커
도커는 리눅스 응용 기술들을 격리된 공간에서 실행시키는 경량화 컨테이너이다.
쿠버네티스
먼저 쿠버네티스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자동 디플로이, 스케일링을 관리한다고 한다. 즉, 컨테이너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도구라고 보면 되는데 인턴으로 다녔던 회사에서 AWS의 ECS를 사용했던 게 기억이 난다.
ECR을 통해서 도커를 올린 후 ECS에 연결해서 자동적으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도록 했었다.
아무튼 ECS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쿠버네티스이다.
etcd
쿠버네티스의 리소스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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